s o s i s u k i

오늘 늦은 밤 함께 감상할 노래모음은 박강성 히트곡 모음 입니다. 매년 12월달만되면 왜 이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할까요? 몇일 있으면 한살 더 먹는다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나이대가 있으시다면 내년 경기 걱정도 되고 아이들 교육비 걱정 ㅠㅠ 등 몇자 적다 보니 걱정 밖에 없네요. 이런게 인생일까요? 역시나 현실은 잔인 합니다. 가장이 짊어져야될 무거운 짐,,주위에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좀 내려 놓으라고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내려 놓은 순간 벌어질을을 생각하면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내자 으샤으샤가 되는거 같아요. 물론 속으로는 곪아가고있는 거겠지만요. 한해 한해 지날수록 변해가는 내 모습에 실망스럽기도 하고 알면서 제어하지 못하는 감정들 쥐구멍이라도있자면 숨고싶을때도 많습니다.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