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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 음악은


박학기 대표곡 모음입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가수를 꼽는다면


많은분들이 박학기라는 가수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말까지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포크가수 입니다.


최근 엠넷에서하는 포크 뮤지션 서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나오는걸 보고


노래모음을 한번 준비해서 올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박학기라는 가수는 너무나 익숙한데


딱 노래가 떠오르지는 않더라고요, 박학기 대표곡을 찾아보고서야


좋아했던 노래들이 생각났습니다.^^


이 좋은 노래들을 지금까지 잊고 지냈었네요.


이번을 계기로 다시 박학기 노래를 자주 찾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박학기 노래 24곡에 가사까지 같이 첨부된 모음입니다.


이미 그댄, 자꾸 서성이게 돼, 그대 미소,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유난히, 온종일 비가 내려,


매일 그대와, 널 사랑하나봐, 서른 즈음에, 다시 계절이, 빛의 향기, 제발 나를,


날 사랑했다면, 나의 길, 여름을 지나는 바람, 제발 나를,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향기로운 추억,


이별이야기, 가시나무, 아름다운 세상,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비타민 (24곡)




<유튜브>





목소리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90년대에 들었을때는 이렇게 매력적인줄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더 좋게 들립니다.


예전 가수들 노래 찾아 들어보면 그렇게 느껴지는 가수들이 참 많습니다.


그시절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기 때문이겠죠?^^





박학기 대표곡으로 함께한 음악감상시간 어떠셨나요?


오랜만에 준비한 모음이다 보니 소개하는 것도 조금 어색하네요.


11월, 12월 일이 많아서 자주 들어와 보지를 못했습니다. 2021년에는 좋은음악


많이 올려드릴테니 자주 놀러오세요.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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