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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서
가장 애정하는 스파워트 마라톤
한켤레 더 영입했습니다.
신발장에 더이상 넣을 곳도 없는데 계속 사게되네요.
이것도 병인가요?
그냥 돈 얼마 안드는 취미라고 생각하는데
시간도 은근 많이 쓰는것 같고
생산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신경이 쓰입니다.
이렇게 생각 하다가도
택배로 온 신발을 보면 활~~짝 ㅋㅋ^^
출처 스파워트 공홈 입니다.
사진찍기 귀찮아서 공홈에서 가져왔어요.
이번에 구입한 컬러는 그린 입니다.
실물이 훨~~예쁘네요 ㅋㅋ 벌써 팔이 안으로^^
스파워트 자체가 아직은 비주류 브랜드여서 저는 너무 좋아요.
남들과 다른 신발은 신는 느낌? 가끔 보이기는 하는데
보통 중년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신네요.
ㅋㅋ멋을 아는 사람들이 신는다고 저 나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비주류로 남아주기를 바라면서 내인생 최고의 신발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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