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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서는
우리나라 민요 를 들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학생시절때 이후 처음으로 민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전해지는 노래 입니다.
즉 악보나 글로 쓰이지 않고 구전으로 전해졌다는 것 입니다^^
뭣 모르는 학생때는 민요라고 하면 음, 하고
지루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와서 뜻을 찾아보고 민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니
굉장히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다는것 자체가,
조금 더 알아봤는데 민요라고 하고서는 작곡, 작사가가 있는것도 있고
정확히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초기 과거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것이 맞는것 같고
조선시대 이후 만들어진 민요가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이부분이 좀 궁금하네요.
아리송 하지만
중요한건 민요는 민족의 소리라는거죠.
삼일절에 소개해드렸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그때는 생각을 못해서 ㅠㅠ
오늘 이렇게 준비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민요
유지나가 부르는 전래민요 12곡 들어보세요.
(유튜브)
창부타령 / 꽃타령 / 성주풀이 / 까투리타령 / 밀양아리랑 /
뱃노래 / 신고산타령 / 태평가 / 노들강변 / 새타령 / 회심곡 / 판소리(흥부가)
이렇게 유지나님 목소리로 민요를 들으니
민요를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이 듣기도 거부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듣기 편하고 민요 너무 잘 부르시네요^^
민요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알게된 기회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알아보고
제대로 소개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설명이 많이 부족했습니다ㅠ
이해 해주시고 우리나라 민요 즐겁게 감상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