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모음에서 이번에 준비한 정보는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입니다~
회사에서 잘린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퇴사했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네, 정당한 사유라면 받을 수 있어요.
내 발로 나왔다면 실업급여를 무조건 받을 수 없다고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알아보기전에
실업급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갈께요.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아주 좋은 제도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4대보험에 포함되어서 보험료(고용보험)를 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훨씬 큰 혜택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업급여에 대한 설명이었구요.
기본적인 실업급여 조건은 이렇습니다.
고용보험 피보험 가입기간 180일 이상,
자발적 퇴사가 아닌 회사측 사정으로 퇴사시 가능
기본적으로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아래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볼 부분도 이 부분이구요. 오늘 주제이니 잘 보세요.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1. 아래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시와 다른경우, 임금체불,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경우,
연장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사업장 휴업으로 이전임금의 70% 미만을 받은 경우
2.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황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경우
3. 성희롱, 성폭력,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 도산, 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있는 경우
5. 아해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퇴직 희망자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사업의 양도.양수.합병, 일부 사업의 폐지 업종전환, 조직의 폐직.축소,
기술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라 작업형태의 변경, 경영 악화 등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아래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하게 된 경우
사업장 이전,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 전근, 배우자나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그 밖에 피할 수 ㅇ벗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친족의 질병, 부상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회사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
8.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않아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부족, 부상, 질병 등으로 업무수행이 힘든상황에서,
기업상황상 업무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의사 소견서 등 필요)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자녀의 육아에 따라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주가 휴가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이 위법하거나 취업당시와 달리 법에서 금지하는 행위한 하는 경우
12. 정년, 계약기간 만료로 회사를 계속다닐 수 없는 경우
13. 사업장을 봤을때 여건상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상황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중요한 부분은 모두 요약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요약했는데도 이렇게 길어지네요.
중요한것만 올릴까 했었는데, 조건이 없다고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모두 올려드렸습니다.
어쩔수없이 이직하는 경우 왠만해서는 실업급여 지급이 되는 것 같네요.
회사가 싫어서, 사람들이랑 안맞아서,
출퇴근이 힘들어서 등과 같이 나의 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벌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확인해 보고 해당되는지 확인하세요.
여기에 해당된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