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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1996년 노래 추억의 인기가요 모음입니다.

 

저 정말도 모음 시작되고 첫소절 듣는데 소름이 쫙 돋았어요.

 

첫곡이 패닉 달팽이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지금까지 안들어본 모음이 없을정도로 많이들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소름은 싫지않은 소름이에요.

 

 

 

 

오늘 저의 기분이 그런걸까요?

 

노래모음이 너무 좋아서 그런걸까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분은 좋네요.

 

자극적인것에 너무 많이 노출되다보니 이런 느낌을 느끼는게

 

쉽지않은데, 패닉 달팽이 한곡에 이렇게 되다니 놀랍습니다~

 

사실은 이적 목소리를 너무 좋아했던걸까요?

 

1996년 노래모음을 찾아봤더니 1위곡 모음이 많이 나오는데

 

제가 이 모음을 선택한 이유는 꼭 1위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노래가 많아서에요, 역시 선곡을 보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안치환 형님 목소리는 역시 예술이네요.

 

남자들이 가장 닮고싶은 목소리가 이런 목소리일꺼에요.

 

이렇게 담백하면서 허스키한 목소리 정말 부럽네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좋을 것 같은 목소리에요.

 

대표곡인 내가 만일,,이 노래가 1996년에 나왔었나봐요.

 

노래모음 감상하면서 추억에 젖어보자구요, 지금 바로 감상하겠습니다.

 

 

 

(유튜브)

 

 

 

 

추억의 인기가요를 듣는것만으로

 

이렇게 힐링이 되네요.

 

기분이라는게 신기해요, 방금전까지 걱정도 많고

 

기분도 우울했는데 좋은 음악을 들음으로써 이렇게 좋아지니까요.

 

나도 나를 모르겠어, 마인드컨트롤이 잘 안된다면 그럴때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어보세요, 효과있을꺼에요.

 

오늘 저는 확실히 느끼고갑니다.

 

 

 

 

지금 기분같아서는 수록곡 25곡에 대한 설명을 모두해드리고 싶지만

 

글이 길어지면 싫어하실테니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행복가득입니다.

 

저에게도 이시간이 참 좋은시간이었어요.

 

이곳에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준비한 음악감상 마칠께요. 1996년 추억의 인기가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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