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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들이 부르기 좋은 노래
오늘의 추천 음악은
7080노래방 애창곡 모음 을 준비했습니다.
술한잔 거하게 걸칠때면 노래 한소절 부르고 싶어지죠~
맨정신에 노래방 근처에도 안가는데
이상하게 술만 걸치면 목이 근질근질 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7080 노래방 애창곡 모음은
저보다는 형님들 연배에 맞는 노래네요.
저는 그 살짝 아래거든요~
그래도 아는 노래도 몇곡 있고
노래방가서 자주 부르는 노래도 몇곡 들어있습니다.
분위기에 취해서 부르는 노래들이 많네요.
이거 정말 만취했을때만 부르는 노래들인데 여기에 들어있네요.
모든게 그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나간 젊음이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그때가 너무 그립죠.
포장마차에서 술한잔 편하게 걸치는 친구들만 봐도 저는 그립더라구요.
뭐하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살짝 슬프네요~
지금이 좋은것도 있지만 역시 과거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은 술한잔 하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 한번 가보세요~
오랜만에^^
언제 또 갈지 모르자나요.
혼자 한잔 하셨다면 추억의 노래들 감상해 보세요.
노래 가사들이 내 마음을 마구 흔드네요.
(유튜브)
중년을 마흔살 안팎의 나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죠?
요즘은 50대 정도는 돼야 중년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확실이 예전보다 10살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살은 30살
이건 좀 아닌것 같고, 30살은 40살 이건 좀 맞는것 같네요. 다들 젊게 살다보니
30대초반과 30대후반 40대초반 어떻게 꾸미냐에따라
거의 비슷해 보이고 생각하는것도 큰 차이가 없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40대 중년은 아닌걸로~
이렇게라도 정신승리 하고 갑니다.
그시절 친구들과 부르던 노래들 잘 듣고 가세요.
오늘 준비한 7080노래방 애창곡 모음 듣기 감상 마치겠습니다.